자이언츠 개막 2연승, 다오와 배찌 효과?

등록일 2012년04월09일 09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넥슨(대표 서민)이 지난 8일,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홈 개막 2차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진행, 2012년 공식 후원 및 제휴 마케팅의 신호탄을 올렸다.
 
넥슨은 8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의 개막 2차전 경기에서 대표 캐릭터인 다오.배찌가 홈팀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및 시타를 맡아 선수단과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넥슨은 지난 7일 홈 개막전부터 넥슨 전용석인 ‘넥슨 존’(NEXON Zone)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 중 안타, 삼진, 홈런, 도루 등 중요한 순간에 넥슨의 대표 캐릭터와 롯데 마스코트가 함께 등장하는 3D 전광판 영상을 선보여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넥슨은 지난 3월19일, 롯데자이언츠와의 공식 후원 계약을 발표했으며, 상호 시너지 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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