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27일,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의 출시 반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테마 카페 ‘메이드 카페’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망원동에 위치한 카페 모리셔스 브라운 망원점에서 진행된다. 

카페는 게임 속 메이드포유 스쿼드 소속 3인방 ‘코코아’, ‘소다’, ‘에이드’의 코스튬플레이를 한 메이드들이 현장에서 유저들을 맞이해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하며 이와 함께 오므라이스, 특별 음료 6종, 굿즈,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27일 새벽부터 줄을 서기 시작한 유저들이 일찌감치 몰리며 게임의 인기를 실감캐 했다. 이번 행사는 메이드 공연, 음식 수량 등의 문제로 하루 약 200명의 유저들로 참가가 제한되며 노트, 장패드, 아크릴 그립톡,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 굿즈의 구매 금액별로 특전 엽서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