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NetEase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우주 소재의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인피니트 라그랑주(INFINITE LAGRANGE)’가 닉스 게임 어워즈(NYX Game Awards)에서 최우수 시뮬레이션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닉스 게임 어워즈는 국제상 협회(IAA)가 전 세계 게임 업계를 대상으로 설립한 시상식이다. 창설 후 매년 창의적이고 뛰어난 창작자와 작품을 격려하고 시상식을 진행해왔다. ‘다잉 라이트 2’, ‘보더랜드 3’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작 게임이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콜 오브 듀티’, ‘레이어스 오브 피어’을 비롯해 전 세계 30여 개국 1,000여 개 게임이 후보에 올랐다.
국제상 협회가 심사 기준과 시상식 권위를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 경험이나 업계 경력이 출중한 전문가를 초빙해 심사단을 구성하여 공정성과 수상작의 타당성을 보장한 가운데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최우수 시뮬레이션 게임상을 포함 최우수 게임 디자인상, 최우수 미술상, 최우수 음악상 그랜드 위너로서 4관왕을 달성했다.
이처럼 게임 설계와 CG 효과, 배경 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은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하드코어하고 방대한 세계관 조성에 집중하는 가운데 현실 같은 우주 탐색 시청각 체험 강조, 전략 콘텐츠 확장 및 창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미술팀은 하드코어한 SF라는 게임 콘셉트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 과학 이론을 기초로 게임 내 세계관을 설정하거나 깊이가 있으면서도 사실적인 산업 미학 스타일을 추구하는 가운데 이렇게 탄생한 일러스트와 모델링의 퀄리티는 전 세계 우주 애호가를 만족시켰다. 최근에는 시각 특수효과를 업그레이드하거나 120Hz 초고프레임 모드를 오픈하는 등 PC 버전 CG 효과 전면 업그레이드로 우주 탐색 체험의 시각적 효과를 더욱 부각시켰다.
각 기념일에는 세계관 스토리에 맞춰 트윈 페스티벌 ‘4광년 밖에서의 외침’, 지구의 날 ‘봄의 서곡’ 등 다양한 테마곡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별빛 등불 축제 테마곡 ‘별빛 등불의 노래’는 할리우드 뮤직 인 미디어 어워드에 선정되었는데 우주, 군사, 종교를 핵심 요소로 생동감 있게 그려낸 ‘인피니트 라그랑주’ 우주 세계관의 웅장함과 독특한 휴머니즘, 군수 지휘의 사운드 효과와 음성으로 표현한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전망을 통해 몰입감을 높인 점 등이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게임 콘텐츠 설계에서도 노력을 기울이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독창적인 작전 지역 시스템, 특이한 조직 구조, 기지 건설, 함대 조합, 자원 채집 등 풍부한 콘텐츠와 다수의 함선으로 조직된 함대의 각종 전략이 난무하는 전투 설계, 실시간 결산과 충돌 용적 등 메커니즘 기반의 우주 전투 설계, 기함 스킬 도입과 대대적인 방공 메커니즘 조정 등 새로운 전술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놓으며 게임을 활발하게 순환시키고 있다.
닉스 게임 어워즈 4관왕 업적을 달성한 ‘인피니트 라그랑주’는 앞으로도 CG와 음악, 콘텐츠 설계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다보며 전 세계 개척자가 찬란한 은하를 건설하고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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