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야구는 감독이 하는 것"

야신이 선택한 야구게임, 드디어 첫 선

등록일 2012년04월16일 10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오늘(16일), 신작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마구:감독이되자!(개발사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그 첫 번째 단추를 채웠다. 
 
'마구마구'와 달리 실제 선수사진을 적용하는'마구:감독이되자!'는 KBO와 MLB 양대 리그의 선수와 팀을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야구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데이터야구의 달인'∙'선수육성의 귀재로 불리는 고양원더스 김성근 감독을 메인 모델로 발탁해 이용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마구:감독이되자!'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상세소개 및 특징은 물론 모델인 김성근 감독과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의 비하인드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KBO 전문기록실'이라는 메뉴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전문적인 야구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넷마블의 야구종합 콘텐츠 서비스 '마구스탯(http://ma9stat.netmarble.net)'과도 연동했다.
 
넷마블은 “야구시뮬레이션 게임의 핵심은 '데이터'”라며 “'마구:감독이되자!'는 국내 야구시뮬레이션 게임 중 유일하게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록을 실시간으로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구:감독이되자!'는 하반기에 공개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1차 비공개서비스를 상반기 내에 곧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국내 유일의 KBO∙MLB 통합 리그운영이 가능한'마구:감독이되자!'는 현재 1차 비공개서비스를 준비 중이고 곧 일정발표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마구:감독이되자!'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5월14일(월)까지 자유게시판에 사이트 오픈 기념 축하 메세지를 남기는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선물 2개를 증정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후 비공개테스트 모집 시 자동 당첨되는 것은 물론 비공개테스트 진행 시 특별게임 아이템 선물(10만거니+선수30장세트)을 받을 수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마구:감독이되자!'공식 홈페이지(http://www.ma9m.com)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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