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BYD-화이하이 세계최대 나트륨 배터리사 설립... BYD 독점 판매권 부각 '강세'

등록일 2023년06월14일 10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셀루메드가 강세다.


셀루메드는 14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10.04% 상승한 4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와 '화이하이 홀딩 그룹(Huaihai Holding Group, 이하 화이하이)'이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업화를 위해 손을 잡고 세계 최대 나트륨 배터리사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BYD와 글로벌 판매권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셀루메드가 수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셀루메드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1위 기업인 BYD와 본계약을 체결했으며, 글로벌 시장 독점판매권을 기반으로 전기 이륜차 및 교체형 2차전지 배터리팩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및 글로벌 인증·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비야디(BYD)'와 '화이하이 홀딩 그룹(Huaihai Holding Group, 이하 화이하이)'가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업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화이하이 홀딩그룹과 BYD의 배터리 사업부 핀드림즈(FinDreams는)는 최근 BYD 선전 본사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장쑤성 쉬저우 경제기술개발구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 생산 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하여 세계 최대의 초소형 차량용 나트륨 배터리 시스템 공급업체를 공동으로 설립할 예정이다.


화이하이는 시장 및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포함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핀드림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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