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로도 잘 알려진 스웨덴 개발사 10 챔버스가 오늘 GTFO 역사상 가장 큰 업데이트인 런다운 5.0 리버스를 실시하며 13개의 새로운 탐사를 추가했다. 업데이트를 엿볼 수 있는 신규 트레일러도 공개했으며 새로운 탐사 추가로 총 58개의 탐사를 영구적으로 갖추게 됐다.
박진감 넘치는 런다운 5.0 트레일러에서 죄수들은 지하 깊은 곳에서 격렬한 총격전을 펼친다. 어둠 속에 숨어 있던 끔찍한 괴물을 목격하게 되는데 얼마나 더 많은 괴물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하드코어 슈팅 코옵 GTFO의 최신 버전인 런다운 5.0에서도 플레이어들의 생존은 보장되지 않는다.
10챔버스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로빈 비외르켈(Robin Björkell)은 “올해들어 지금까지 세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런다운 5.0 업데이트를 통해 죄수들은 시설의 더 깊은 곳으로 보내지며, 캐릭터의 과거에 대한 기록을 찾을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자신이 누구인지, 왜 그곳에 갇히게 되었는지에 대한 탐구는 계속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GTFO는 팀워크가 생사를 가르는 하드코어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이다. 미스터리한 교도소장에 의해 감금된 죄수들로 구성된 4인팀을 플레이하게 되며, 팀의 의사소통, 조정, 탄약 관리 등의 능력에 생존 여부가 결정된다. 교도소장에게 팀원들은 모두 소모품일 뿐이다. GTFO의 정기 업데이트인 ‘런다운’은 새로운 맵, 시나리오, 적 등을 포함하며 GTFO를 소유한 모든 사람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대의 탐사를 갖추게 된 GTFO는 6월 19일부터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한국어도 지원한다. 게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10챔버스의 트위터, 디스코드,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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