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오늘(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를 개최했다.
'판타지 파티'는 '다시, 지금, 여기'를 주제로 '마비노기' 유저들과 소통하고 함께 추억을 만들며 서비스 1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넥슨은 행사 개최에 앞서 입장권을 판매했으며, 5500명의 '밀레시안'과 오프라인 현장에서 만났다.
현장에서 넥슨은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공식 및 '밀레시안'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 2차 창작 머천다이즈를 구매할 수 있는 '개인 상점' 공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했다.
또 넥슨은 7월 '달콤커피'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앞선 얼리 패키지 판매, '밀레시안'들이 참여하는 퀴즈쇼와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의 현장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유저들과 소통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 시즌에 게임에 적용될 대규모 업데이트의 소개와 함께 '언리얼 엔진'으로의 교체 소식도 전해졌다. 더불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현장 Q&A도 진행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밀레시안'들의 축제이자 파티인 '판타지 파티'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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