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서 출시 100일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지난 4월18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참신한 신규 콘텐츠들을 제공하며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에는 구글 피처드에도 선정된 바 있다.
우선 9월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모두에게 '가구 패키지'를 지급한다. 가구 패지키에는 인형들과의 생활공간인 '저택'을 더욱 스페셜하게 꾸밀 수 있는 가구 및 장식 아이템들이 들어 있다. 이 중에는 인형들과 함께한 100일간의 추억을 기념하는 족자 장식도 포함돼 있다.
또한 소울타이드 공식 라운지에서 배포하는 100일기념 쿠폰번호를 게임에 접속해 10월31일까지 입력하면 크리스탈 10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7월24일부터 8월7일까지 저택에서 글자를 수집해 'SOUL', 'TIDE' '백일축제' 등 3종류의 단어를 완성하면 인형/서번트/가구 소환티켓이 각각 10개씩 지급되며 7월3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는 특별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이벤트 상점에서 플루오, 선물팩, 골드, 열쇠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7월24일 점검 후 메인 스토리 12캡터가 새롭게 열리며 나선계단 최대 도전 단계가 120층까지 확장된다. 12챕터 오픈을 기념해 크리스탈과 인형 육성재화를 얻을 수 있는 직소퍼즐 이벤트도 열린다.
이밖에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엘리샤'와 '안드레아'가,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기사왕'과 '제국의 왕녀'가 등장한다. 인형 '유메사키 네츠키'와 '니코렛 라멜'의 여름 특별 코스틈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소울타이드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께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혜택을 누려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지속 보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