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의 첫 테스트가 임박했다.
이번주 금요일(27일)부터 일요일(29일)까지 3일간 진행 예정으로, 첫 테스트 참가자 5천명이 오늘 선정됐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신작으로 이달 5일 처음으로 그 모습을 공개, 깜직한 외모와 달리 빠른 전투에 최적화되어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SD(Super Deformed) 캐릭터의 초고속 액션과 <던전스트라이커>만의 개성있는 스킬과 전직시스템 등으로 2012년 주목할 만한 기대작으로 평가되는 등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같은 관심을 입증이라도 하듯 테스터 신청 접수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첫 테스트에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번 테스트에서 공개될 콘텐츠는 4개 직업과 레벨 30, 직업 등급 3단계 스킬 등이며, <던전스트라이커>가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빠르고 시원한 전투, 초반 성장구간의 재미, 직업 기본 스킬과 아이템, 던전과 퀘스트 등 RPG의 기초적인 게임성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NHN P게임본부 RPG 사업부 엄우승 부장은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첫 테스트는 <던전스트라이커>의 기본 재미요소 체험 위주로 이뤄지고, 차차 핵심 콘텐츠들을 만나보실 수 있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의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테스트는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간 동안 실시되며, 매일 오후 9~10시에 접속하면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터 당첨 확인 등 자세한 내용은 <던전스트라이커> 공식 홈페이지(http://ds.hangame.com)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