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 길드워'가 10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으로 23일 정식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카루스M: 길드워'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종료 후 총 7개 언어(영어, 중국어간/번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포르투갈어)로 한국과 싱가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로 23일 정식 출시했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에서 기존 '이카루스' IP를 활용해 개발해 밸로프가 리퍼블리싱한 게임으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투와 펠로우 시스템이 핵심인 모바일 MMORPG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이카루스M: 길드워'는 지난해 7월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체결 후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한다.
'이카루스M: 길드워'는 기존 '이카루스M'에 부제 '길드워'가 붙는 만큼 게임 내 다양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새롭게 리메이크 된 길드전은 길드전 전용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훨씬 전략성이 넘치면서 박진감 있는 길드전을 즐길 수 있고, 밸로프가 기존의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오픈된 게임들의 성과를 기반으로 게임 내 재화와 채광 시스템 등의 연계를 통해 더욱 탄탄해진 토큰 경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밸로프가 유통하고 있는 게임 토큰은 RIA, BLZ, WSC, NCC가 있으며, 이번 '이카루스 M: 길드워'를 통해 발행될 토큰은 VEL 로 정하였다고 회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