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신규 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는 공격수 '황제', 미드필더 '아이바', 수비수 '에디' 3종으로 각 포지션 별 특화된 능력치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먼저 공격수 '황제' 캐릭터는 공격 시 대시 속도 증가 및 슛 동작 가속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조건에서 깔아차기 슈팅이 발동되어 유효 슈팅이 증가한다.
여성 캐릭터인 '아이바'는 드리블 기술 및 속도 증가 뿐만 아니라 땅볼 패스 속도와 슬라이딩 태클 사거리가 증가하여 팀의 공격과 수비 전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낸다.
마지막으로 수비수 '에디'는 태클과 대인 방어에 대한 추가 능력치를 가졌다. 밀착 수비 시 상대의 슛 정확도가 감소되며 대시 속도 증가한다. 또한 헤더로 패스를 시도 하면 헤더 높이가 증가하여 공중전에서 보다 수월한 수비가 가능하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황제, 아이바, 에디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단계별 미션을 달성하면 카드팩 선택권, 포지션 변경권, 전용 의상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로 구축한 '프리스타일 풋볼Z' 디스코드 서버에 가입 후 스크린샷으로 인증을 올리면 최대 2000 이벤트 캐시, 10만 골드 등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스타일 풋볼Z'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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