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라이크가 '지스타 2023' 현장에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 리듬게임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를 출품했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는 변화하는 라인에서 오는 색다른 게임성과 귀여운 마스코트 '시이'로 리듬게임 팬들에게 주목 받은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외전격 후속작이다.
스타라이크의 전작인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이 PC 및 닌텐도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된 정통 탑다운 리듬게임 이었다면,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는 다소 독특한 형식의 플레이 스타일을 갖춰 닌텐도스위치 전용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는 컨트롤러의 방향키와 네 개의 버튼을 활용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닌텐도 스위치에 최적화 된 패턴과 플레이 스타일을 갖고 있다. 상하좌우 네 방향에서 노트가 다가오며, 이를 타이밍에 맞춰 해당하는 방향의 버튼을 누르면 되는 식이다.
또 메인인 리듬게임 외에도 스토리 모드인 '어드벤처 모드'를 통해 '식스타 게이트'의 세계관을 보다 깊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이번 신작에서는 전작의 주인공 '시이'가 아닌 새로운 주인공인 기타리스트 '도리미'가 등장하며,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오리지널 곡을 밴드 버전으로 만나볼 수도 있다.
스타라이크는 전북 글로벌 게임 센터 공동 부스에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와 '식스타게이트: 스타트레일'의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지스타 2023'의 부대 행사인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의 마켓 존 '일러스타 쁘띠'에도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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