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개발사 CCP 게임즈는 자사의 우주 MMO 게임 이브 온라인의 샌드박스 FPS 모듈인 ‘이브 뱅가드’의 첫 출격 라이브 이벤트 날짜를 발표했다.
12월 7일 정오(UTC 기준)부터 12월 11일 정오까지 오메가 계정을 보유한 이브 온라인 플레이어들에게 프리 알파 플레이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메가 플레이어들은 이벤트 시작과 함께 이브 런처에서 뱅가드 캐릭터 프로필을 선택함으로써 뱅가드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CCP 게임즈는 지난주 출시한 확장팩 ‘하복’의 무료 패치를 업데이트했다. 패치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
▲에버마크 거래 제한 해제로 플레이어들의 게임 내 트랜잭션 자유 확보
▲부패와 억압 내러티브에 적합한 게임 내 음악 추가
▲코퍼레이션 프로젝트 퀄리티 개선
▲기타 등등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이브 온라인은 하복 확장팩 출시와 함께 작년 업라이징 확장팩 이후 30% 이상의 CCU 증가를 기록하며 서비스 증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복’의 출시 이후 캡슐리어들의 행동 양상은 다음과 같이 진화했다.
▲해적 세력에 입대하여 성공적으로 타락을 퍼뜨려 로우섹 공간과 하이섹 공간 모두에서 뉴에덴 지도를 변화시켰다.
▲게임 사상 최초로 플레이어가 직접 디자인한 스킨을 획득했다.
▲플레이어의 행동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채굴 매복과 같은 새로운 반란군 기지에 드디어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어는 어느 편에 서느냐에 따라 광석 로퀄 함선을 구하거나, 몸값을 지불하거나, 아니면 광석 로퀄 함선을 몸값을 지불하고 파괴하는 더 사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이브 뱅가드’의 첫 출격 이벤트 혹은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브 온라인 오메가 계정은 이브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입 가능하다. 또한, 이브 온라인 최신 패치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뉴스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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