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 Arts Inc.(이하 EA)가 EA SPORTS FC퓨처스(이하 FC 퓨처스) 한국 정식 런칭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구문화 전파에 앞장선다.
지난 22일에 진행된 행사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그리고 EA KOREA 유휘동대표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FC퓨처스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하고, 늘봄학교 축구 프로그램 및 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부-한국프로축구연맹 업무협약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FC퓨처스는 모두를 위한 게임 성장을 목표로 전 세계 지역 축구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한 투자 계획을 말하며, 이를 통해 어린 친구들이 축구에 더 쉽게 다가가고 접근할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고자 풀뿌리 축구 커뮤니티를 육성 및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FC 퓨처스는 K리그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방과 후 축구교실을 제공하고자 한다. 내달 12월부터 3월까지 서울, 성남, 수원, 수원FC, 인천 구단과 함께 학교 당 4회의 클래스를 40개교에 제공하고, 학교마다 최소한 구단의 1군 선수가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EA Sports FC 게임과 실제 선수의 기본적인 스킬 등을 배울 수 있는 체계화된 트레이닝 영상을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K리그 앱과 EA, FC 채널에서 공개해 어린 선수와 커뮤니티 코치의 훈련 계획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휘동 EA코리아 대표는 “K리그와의 파트너십 연장 발표 이후 국내 어린이들이 축구를 조금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EA SPORTS FC 의 글로벌 풀뿌리 축구 지원 활동을 한국에서도 이어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며 “K리그와 협업하여 이러한 경기장을 공개하고 커뮤니티에 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라고 덧붙였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는 "EA SPORTS와 교육부와 함께 어린이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좋은 인프라와 넓은 저변이 구축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A SPORTS는 30년 동안 인터랙티브 축구를 정의하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1억 5천만 명 이상의 글로벌 축구 커뮤니티를 구축해 왔으며, 이제 EA SPORTS FC는 팬 우선의 축구 미래라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계속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포용성과 혁신의 토대 위에 구축된 팬들은 19,000명 이상의 정식 라이선스 선수, 700개 팀, 30개 리그에 액세스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통성을 경험하게 되며, 300개 이상의 글로벌 축구 파트너의 지원을 통해 여자 축구와 풀뿌리 축구의 새로운 영역으로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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