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이하 롬)'의 한국, 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PD를 담당하고 있는 신현근 대표가 '롬'의 주요 특징 및 향후 서비스 방향, 주요 일정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중인 만큼 글로벌 유저들을 겨냥해 한국과 대만에서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쇼케이스 진행 상황이 실시간으로 동시 송출됐다. 또한 '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행사를 생중계해 글로벌 유저들도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롬'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공동 사업을 진행 중인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의주요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레드랩게임즈 신현근 PD가 직접 '롬'의 게임 특징을 소개하였으며, 대규모 전장의 분위기와 치열한 전투를 엿볼 수 있는 게임 플레이 영상과 프로모션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롬'의 베타 테스트 일정 및 올해 1분기 출시 일정을 발표해 기대를 모았다.
Q&A에서는 레드랩게임즈의 신현근 PD, 최광태 테크니컬 디렉터, 정석우 사업팀장, 카카오게임즈의 김상구 사업본부장이 자리해 게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한편,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성공적인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해 양사 간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개발,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며,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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