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넥슨 '프라시아 전기', '집행관' 클래스 변경 지원 및 개선 진행

2024년02월21일 13시2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주)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집행관' 클래스를 개선하고 클래스 체인지(직업 변경)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 클래스 체인지 대상은 '집행관'으로, 3월 6일까지 64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집행관' 클래스로 계정당 1회 변경할 수 있다. 변경 시 보유한 '희귀' 등급 이상의 장비 및 '아퀴룬' 교체를 지원하며, '아퀴 체화'도 초기화되어 '집행관' 능력치에 맞춰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

 

'집행관'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집중 케어'도 진행했다. '집행관'의 세 가지 스킬 스탠스인 '수호', '심판', '헌신'에 신규 스킬 2종, '전설 아퀴룬' 1종을 추가해 약점을 보완하고, 기존 스킬은 개편을 진행해 생존, 사냥, 지원 등 스탠스별 고유 특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렐름(서버) 단위 콘텐츠 '시간틈바귀'에 신규 지역 '망각의 고성'을 선보였다. '망각의 고성'은 '시간틈바귀 3지역'으로 75레벨부터 82레벨까지 총 9개의 사냥터로 구성되며, 사냥을 통해 '55레벨 전설 장비 파편', '전설 등급 아퀴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시간틈바귀' 지역에 신규 메인 에피소드와 '에테르 거신'도 추가했다. '에테르 거신'은 '시간틈바귀' 지역의 최종 보스로, 80레벨 사냥터 '거신의 회당'에 등장한다. '에테르'로 형상화시킨 무기를 소환해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사하며, 일정 주기마다 생성되는 '에테르 파편'은 파괴 시 보스의 광역 공격을 유도해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성장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확정 강화 시스템'을 추가하고 '영웅 침식 해제 주문서' 소급을 진행한다. '영웅' 등급 장비는 '침식' 강화 구간에서 일정 횟수 이상 '침식' 발생 시 확정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되며, 모든 캐릭터를 대상으로 출시 시점부터 사용한 '영웅 침식 해제 주문서'를 소급 적용해 지급한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향사수', '주문각인사', '집행관'까지 총 3번의 클래스 체인지 및 '집중 케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중으로, 오는 3월 6일 최종적으로 '환영검사'의 클래스 체인지 및 '집중 케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라시아 전기' '집행관' 클래스 변경 지원 및 개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어딜 가도 팬들로 '인산인해', 사진...
중국에도 전파하는 ‘볼따구’의 매력, 에...
[포토]'블루 아카이브' 등 한국 서브컬처 ...
'2025 MSI' 우승은 LCK 확정 T1, LPL 1시드...
위메이드맥스 신작 로그라이크 디펜스 게임...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 일본 ‘IVC 서밋 2025’ 패널 연사...
넥써쓰, 국내 1위 KODA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계약 체결...
크래프톤, 네이버제트 합작사美 서클과 USDC 정산시스템 공동개...
크라우드웍스, 네이버 지분투자, AI국책과제 공동 수행... 소버...
카이아, 일본블록체인협회(JBA) 정회원 합류… 일본 시장 내 입...
블록체인 P2P 게임 자산 ‘오버테이크 마켓플레이스’ 오픈 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