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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6천만 명 돌파, 최고 기대작 中 '던파모바일' 드디어 2월 29일 테스트 실시... 출시 가시화

2024년02월22일 21시2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네오플이 개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버전(현지명: 지하성과용사(던전앤파이터) : 오리진(地下城与勇士:起源))이 22일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텐센트가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 예정인 지하성과용사 : 오리진은 넥슨이 지난 2022년 국내 출시한 던파모바일의 중국 서비스 버전으로 원작 ‘던전앤파이터’ 특유의 도트 그래픽과 액션감은 유지하면서 모바일게임에서는 드물게 100% 수동 전투를 지원하는 액션 게임이다.

 

한국 출시 전 던파모바일은 중국에서 지난 2020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6천만 명 이상의 유저를 모았으며 8월 정식 출시를 예고했으나 갑자기 서비스가 연기된 바 있다.

 

결국 던파모바일은 2022년 한국에서 먼저 출시해 현재 인기리에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그렇게 중국 내 던파모바일의 서비스 소식이 약 3년 간 끊긴 가운데 지난 2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공개한 외산 온라인게임 32종에 대한 외자판호 목록에 던파모바일이 새로운 이름 지하성과용사 : 오리진으로 이름을 올리며 중국 서비스가 가시화됐다.

 

이번 온라인 방송에 얼굴을 보인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는 "많은 유저분들이 게임을 기다리셨던 만큼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네오플과 텐센트는 긴밀하게 협력했다"라며 "네오플은 먼저 오픈한 한국 서버를 통해 우리가 설계한 콘텐츠를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 데이터와 이후 진행될 중국 테스트를 바탕으로 지하성과용사 : 오리진에서는 더 완성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텐센트는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의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플레이 장면 등을 공개했으며 이와 함께 오는 29일 게임 출시 전 중국 내 테스트를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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