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톤(MOONTON)은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워처 오브 렐름’을 첫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톤은 깔끔한 그래픽과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캐릭터, 다채로운 콘텐츠로 양대 마켓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끌어낸 ‘심포니 오브 에픽’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글로벌 게임 기업이다. 2024년에는 최신작인 ‘워처 오브 렐름’을 아시아 전역에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워처 오브 렐름’은 타워 디펜스 장르와 RPG 장르가 합쳐진 형태의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신비로운 티아 대륙을 탐색해 나가며, 100여 명이 넘는 다양한 영웅과 함께 마법 세계를 누빌 수 있다. 영웅들은 생동감 넘치는 3D 모델로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화려한 액션과 모션 캡쳐 기술, 최고의 성우진이 참여한 음성은 전투의 몰입감을 더했다.
전투에서는 타워 디펜스 장르 플레이 형식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단계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도전에 맞서 최적의 영웅 계열과 조합을 선택하여 생존해 나간다. 조합된 영웅들과 함께 돌격하며 적진을 함락시키고, 알맞은 타이밍에 맞춰 궁극기, 범위 피해, 마법 피해, 치유 스킬 등을 시전하여 진영을 지켜내야 한다.
게임 첫 공개와 함께 ‘워처 오브 렐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릭터 정보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여명의 방패 ‘레굴라스’를 시작으로, 흑염의 마녀 ‘모리건’ 등 주요 캐릭터 정보를 지속해서 업로드할 계획이다.
‘워츠 오브 렐름’은 올 상반기 정식 출시 예정으로,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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