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개학 시즌이 돌아왔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은 아쉽지만 게임업계에서도 이런 사람들을 위한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학한 게이머들도 설레게 만들 신작들도 이번 주 출시를 예고했다.
먼저 5일 액션스퀘어의 '킹덤: 왕가의 피' 출시를 시작으로 6일 에이펙스허브의 '마녀 슈슈슉', 8일 Burst2Flame의 '빼앗긴 왕국',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의 '유니콘 오버로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주 신작 정보를 게임포커스가 정리해보았다.
# 신작 출시 정보
5일 액션스퀘어 '킹덤: 왕가의 피' 정식 출시(PC, 모바일)
액션스퀘어가 오는 5일 팀 마고가 개발 중인 '킹덤: 왕가의 피'를 오는 5일 론칭할 예정이다.
킹덤 :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의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IP에 기반한 게임으로 한국의 전통적 검을 활용한 좀비들과의 독창적 근접 전투와 생생한 액션 감각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정식 출시 전 구글 CBT와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 게임성을 입증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집했다.
6일 에이펙스허브 '마녀 슈슈슉 – 1000 뽑기 증정' 정식 출시(모바일)
에이펙스허브가 오는 6일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마녀 슈슈슉 – 1000 뽑기 증정(이하 마녀 슈슈슉)'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마녀 슈슈슉은 유저가 직접 귀엽고 개성적인 마녀 부대를 거느리는 사령관이 되어 이들 마녀들의 스킬과 속성을 강화하고 조합과 배치를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디펜스 게임 바탕에 로그라이트와 핵앤슬래시의 장점을 얹은 게임으로 저격수, 마법사, 자객 등 각 마녀들의 직업 스킬과 무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투 능력을 얻을 수 있어 차별화된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맞춤형 무기와 다양한 스킬을 선택해 끝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몰살해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슈팅과 채굴, 매칭 퍼즐 등 다양한 형태의 미니 게임으로 강화 자원을 획득할 수 있어 자신만의 유니크한 마녀 부대를 완성할 수 있다.
8일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유니콘 오버로드' 정식 출시(PS4/5, Xbox Series X|S, 닌텐도 스위치)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오는 8일 ATLUS × VANILLAWARE의 20주년 기념 작품 '유니콘 오버로드'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동료를 만나 거대한 악에 맞서는 정통파 모험담을 바닐라웨어만의 고화질 그래픽과 캐릭터, 자유도 높은 필드 탐색,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전투로 그린 판타지 시뮬레이션 RPG이다.
1990년대 명작 시뮬레이션 RPG가 가진 중후한 분위기와 전술성을 잘 살려 계승하고,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과 온라인 대전 등 현 세대 특유의 요소를 탑재한 본 타이틀에서는 클래식하면서도 새로운 유일무이한 게임 체험을 제공한다.
8일 Burst2Flame '빼앗긴 왕국(Stolen Realm)' 정식 출시(Xbox Series X|S, 닌텐도 스위치, PC)
Burst2Flamedl 오는 8일 턴제 전략 RPG '빼앗긴 왕국(Stolen Realm)'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빼앗긴 왕국은 발더스 게이트 3 스타일의 전술 전투 시스템과 빠른 속도의 실시간 RPG 요소가 조합된 게임으로 2021년 10월 앞서 해보기를 통해 Steam에 공개한 후 매우 긍정적인 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플레이어는 이 게임에서 최대 6명의 영웅들을 싱글 또는 멀티 플레이로 육성해 10가지 스킬 트리, 300가지 이상의 스킬, 700가지 수식어와 함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고유 아이템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렉 없는 드롭 인/드롭 아웃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들은 퀘스트 중에 자유롭게 접속을 하거나 나갈 수 있으며, 게임은 현재 참여 중인 플레이어 수에 따라 난이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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