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금일(21일),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 화보 촬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바람의 아들, 야구천재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이종범과 지난주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종범은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 광고 모델을 비롯해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화보 촬영은 지난 주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이종범은 여러 가지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선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한 화보는 조만간 <프로야구 매니저> 게임 내에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매니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