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금일(23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액션게임 <능력자X>에서 오는 24일 근접 타격에 능한 신규 캐릭터 ‘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날카로운 클로(Claw)를 장착한 ‘진’은 건강미와 섹시를 겸비한 여성 캐릭터다. 파워스톤을 두고 ‘컴퍼니’ 진영과 대립하고 있는 ‘아나키’ 진영의 설립자이며, 오리지날 파워스톤인 ‘타임 파워스톤’을 갖고 있어 그녀가 원하는 대로 과거와 미래를 왕래할 수 있다. 덕분에 실제 나이는 40세이지만 20대의 미모와 매력을 뽐낸다.
근접 타격 캐릭터 ‘진’은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키네시스(Kinesis)’라는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그녀의 특수 공격 기술로는 ‘슬라이딩 킥(Sliding Kick)’이 있으며, 이는 빠른 속도로 이동 중 슬라이딩 하여 상대의 복부를 공격하는 치명적인 기술이다. 또한 ‘슈퍼 점프(Super Jump)’를 통한 특수 이동이 가능해, 다른 캐릭터 보다 월등히 높은 점프를 구사할 수 있다.
JCE는 24일부터 신규 캐릭터 ‘진’ 출시를 기념하는 3가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 캐릭터로 ‘100 킬(Kill)’ 달성시 스킬카드 패키지 지급하는 ‘도전! 100 KILL’ △진 카드 5장 소유자에게 10만 크론 지급하는 ‘진 카드무쌍5’ △<능력자X> 미투데이를 통해 운영자와 함께 대결 펼치고, 게임 아이템 획득하는 ‘GM과 미친 플레이!’ 등이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능력자X>는 독특한 초능력과 캐릭터 개별 스토리 라인을 부각시키며, 게임의 세계관을 보다 풍성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진을 포함하여 향후 등장할 캐릭터들이 만들어 갈 스토리 라인과 그에 따른 캐릭터 간 상성관계가 <능력자X>의 재미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능력자X> 신규 캐릭터 ‘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nx.joycity.com) 및 <능력자X> 미투데이(http://me2day.net/heroes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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