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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전투의 끝판 왕 ‘모나크’ 프리뷰
2012년05월30일 18시00분
마이어스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CJ E&M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모나크’가 오는 6월 1일부터 3일간 알파테스트를 진행한다.
‘모나크’는 특정한 게임 룸에서 4명, 8명이서 플레이하던 집단 전투 플레이에서 벗어나, 광대한 필드에서 수많은 유닛들과 플레이어의 군단급 전투가 특징인 MMORPG로, 게임은 중세 봉건 제도 하의 끝자락을 배경으로 혼탁한 세상의 비밀을 파헤치고, 왕국의 지배권을 쟁탈하기 위한 영웅의 모험담을 담고 있으며, 용병의 신분에서 성장하여 뛰어난 부대의 지휘관이 되어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나가는 영웅담의 주인공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규모 병력과 공성 전용 유닛이 등장하는 모나크의 공성전]
캐릭터 생성은 또 하나의 부대가 생성되는 것
[캐릭터 생성 창]
모나크는 여타 게임과 달리, 최초 캐릭터 생성 시에 병과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다른 병과를 추가로 고용하고 싶다면, 플레이어 캐릭터의 신분을 상승시켜야 하며, 현재, 캐릭터 생성시에 고를 수 있는 부대 병과는 검병, 창병, 궁병의 3종류가 제공되지만, 추후에 다른 종류의 부대 병과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후 다른 병과를 추가로 고용하고 싶다면, 플레이어 캐릭터의 신분을 상승시켜야 하며, 현재, 캐릭터 생성시에 고를 수 있는 부대 병과는 검병, 창병, 궁병의 3종류가 제공되지만, 추후에 다른 종류의 부대 병과가 추가될 예정이다.
[검병은 방어력과 체력이 뛰어나며, 특성 스킬 2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궁병은 근접전에 약하지만 원거리 지원 사격에 특화돼 있다]
[창병은 근접전과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하다]
전투 중에 부대원이 죽었거나, 신규 부대 고용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마을이나 거점의 주점에서 부활시키거나 고용할 수 있다.
[휘하 부대가 전멸 했을 시, 복구를 통해 되살려야 한다]
플레이어와 휘하 부대의 성장은 연관성이 있으며 플레이어는 신분 상승을 통해 더 나은 부대를 고용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의 신분이 부대 고용 필요 신분보다 낮으면 고용에 응하지 않으므로, 플레이어는 레벨 업과 명성을 통해 신분을 높여야 한다.
플레이어의 신분이 부대 고용 필요 신분보다 낮으면 고용에 응하지 않으므로, 플레이어는 레벨 업과 명성을 통해 신분을 높여야 한다.
[고용하려는 부대의 요구 신분에 도달하지 못하면 고용이 불가능하다]
모나크의 부대는 군량을 소비하고, 고급 군량의 소비는 사기의 증대로 연결되어 전투력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
군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전투에 들어가면 전투 자체를 진행할 수는 있으나, 부대의 능력치가 정상 능력치보다 하향된 상태로 진행하게 되므로 마을의 보급 상인을 통한 군량 구매나 적을 죽여서 나오는 기본 군량 습득을 통해 군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줘야 한다.
[부대를 위한 장비와 군량 등은 보급 상인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
[군량과 물약을 부대 장비 슬롯에 장착하면 자동으로 소모한다]
▶ 간단하지만 세심함이 필요한 부대 전투
모나크의 부대 전투는 간결함, 편의성, 전략성 3가지 요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흔히 대규모 병력을 조작해야 하는 게임들의 경우 조작 요소가 너무 많거나,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전투 자체에 몰입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모나크의 부대전투는 이런 사항들을 간결하게 정리하여 사용자가 전투 템포 유지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제작 됐다.
일반 RTS 게임처럼 영웅의 컨트롤과 일반 부대의 컨트롤이 별개로 떨어져 있어서 독립된 역할 분담이 가능하며, 파티 플레이 시에는 파티 원들간의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을 가미할 수 있어서 집단 전투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모나크의 부대 전투는 간결함, 편의성, 전략성 3가지 요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흔히 대규모 병력을 조작해야 하는 게임들의 경우 조작 요소가 너무 많거나,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전투 자체에 몰입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모나크의 부대전투는 이런 사항들을 간결하게 정리하여 사용자가 전투 템포 유지에만 신경 쓸 수 있도록 제작 됐다.
일반 RTS 게임처럼 영웅의 컨트롤과 일반 부대의 컨트롤이 별개로 떨어져 있어서 독립된 역할 분담이 가능하며, 파티 플레이 시에는 파티 원들간의 역할 분담을 통한 전략을 가미할 수 있어서 집단 전투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부대의 기본 명령은 부대 전투 돌입시 ‘부대 명령 퀵슬롯’에 등록되어 있으며, 대기, 이동, 공격, 호위, 일점사 기본 액션 명령으로 부대를 컨트롤 할 수 있으며, 명령을 선택한 후 명령 수행 위치를 지정하면 부대가 해당 명령을 수행한다.
[PVP에서도 유용한 일점사]
모나크는 부대 전투 시에, 시점이 흐트러지는 일이 없어서 대규모 전투 시 유저의 시각적인 부담감을 최소화 시켰다.
여러 부대를 컨트롤 해야 하지만, 시점 전환이 잦지 않고, 자신의 행위 자체에만 몰두하면서 필요에 따라 명령만 1, 2회 내리면 되기 때문에 혼란을 겪을 소지가 적으며, PVP나 난입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일 때는 팀 컬러가 자동으로 셋팅 되므로 혼란의 여지를 없앴다.
사용하기 쉬운 부대 스킬
모나크의 부대는 해당 유닛의 스킬이 자동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부분 토글, 또는 액티브 타입의 스킬이며, T키를 눌러서 나오는 단축 슬롯에 스킬을 등록시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기 쉬운 부대 스킬
모나크의 부대는 해당 유닛의 스킬이 자동으로 지정되어 있다.
대부분 토글, 또는 액티브 타입의 스킬이며, T키를 눌러서 나오는 단축 슬롯에 스킬을 등록시켜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을 습득하기 위한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사용하기 위한 조건들이 매우 간단하여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모나크는 평타보다 스킬의 사용 비중이 매우 높은 게임인데, 이는 부대 유닛들도 마찬가지로, 부대원들은 상시적으로 토글 타입 스킬을 걸어놓고 사용하는게 효과적이다.
[전략 탭에서 부대의 소비성 아이템 소비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부대의 성장과 업그레이드
부대는 전투를 통해 성장한다. 부대의 레벨업 속도는 플레이어 보다 빠른 편이며, 부대 만렙 달성 시 상위 유닛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상된 부대는 더 나은 능력을 발휘한다.
부대는 전투를 통해 성장한다. 부대의 레벨업 속도는 플레이어 보다 빠른 편이며, 부대 만렙 달성 시 상위 유닛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향상된 부대는 더 나은 능력을 발휘한다.
업그레이드 된 부대는 성장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장비와 무기, 새로운 스킬이 제공되지만, 플레이어 캐릭터의 신분이 업그레이드 조건에 만족되어야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현재 테스트버전에서는 하급 / 중급 / 고급의 3가지 등급 유닛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등급의 유닛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고급 유닛들 원화 이미지]
대규모 전투의 끝판 왕 ‘모나크’
모나크의 대규모 전투는 다양한 유닛들과 기술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와 웅장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주요 컨텐츠로, 이번 테스트 버전에선 ‘공성전’과 ‘마차 약탈’은 즐길 수 없지만 대규모의 PVE 전투와 파티를 이용한 10인 PVP를 즐길 수 있다.
모나크의 대규모 전투는 다양한 유닛들과 기술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와 웅장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주요 컨텐츠로, 이번 테스트 버전에선 ‘공성전’과 ‘마차 약탈’은 즐길 수 없지만 대규모의 PVE 전투와 파티를 이용한 10인 PVP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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