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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마다가스카' 제작진의 2017년 드림웍스 신작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에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한스 짐머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스 베이비'는 일곱 살 형 '팀'과 굴러들어온 동생 '보스 베이비', 각자의 목표를 위해 합심한 형제의 전격 브로 코믹 어드벤처. 현재 영화 음악계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 중 한 명으로서, 영화의 컨셉을 정확하게 파악, 작품의 매력을 최고조로 올리는 데 일가견 있는 한스 짐머가 '보스 베이비'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출처: IMBD)
'캐리비안의 해적',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 블록버스터 특유의 웅장함을 한층 고조시키는 동시에 듣는 이로 하여금 선율을 완전히 각인시키는 음악을 탄생시켜 온 한스 짐머 감독. 1988년 '레인 맨'으로 데뷔한 그는 1995년 '라이언 킹'을 통해 해외 유수 영화제 음악상을 휩쓸며 특출한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카데미 음악상과 2번의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포함하여 무려 110번의 수상 기록에 빛나는 그가 이번에 드림웍스의 신작 '보스 베이비'의 음악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쿵푸팬더''마다가스카' 등 드림웍스 작품에 참여한 바 있는 한스 짐머 감독은 '보스 베이비'에서도 작품의 활기찬 매력을 배가시키는 음악으로 개성만점 캐릭터와 스토리를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듣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속 7살 소년 '팀'의 다채로운 상상씬에 깔린 음악들은 애니메이션만이 줄 수 있는 환상의 느낌을 더욱 강조하며, '팀'과 '보스 베이비'의 액션 장면에는 '007''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음악이 더해져 실사 액션 장면에 버금가는 박진감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을 예정.
'슈렉', '마다가스카' 제작진과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한스 짐머는 물론, 알렉 볼드윈, 토비 맥과이어, 스티브 부세미, 리사 쿠드로, 지미 키멜 등 할리우드 명품 배우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는 '보스 베이비'는 5월 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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