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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울프' 시즌 2 제작 확정 기념 모바일게임 출시

2017년09월12일 10시22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쿵푸팬더' 제작진의 야심작, 마법의 물약을 마시고 양으로 변해버린 늑대의 바디 체인지 판타지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매직울프(수입/배급: BoXoo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7년 10월 3일)'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시즌 2 제작 소식을 알린 가운데 증강 현실 게임 '매직울프'를 출시했다.

영화 '매직울프'는 제작 당시부터 이미 40여개국이 넘는 나라에 선판매 되며 인기를 예감케 했던 '매직울프'가 시즌 2의 제작을 전격 확정지었다.

'매직울프'는 마법의 물약을 마시고 숲 속의 제왕에서 하루 아침에 순한 양이 되어버린 늑대 그레이의 좌충우돌 바디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애니메이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매직울프' 공식 앱은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앱으로 지난 해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포켓몬 고'의 열풍을 이어받아 또 하나의 대세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매직울프' 앱은 늑대에서 양으로 변한 '그레이' 캐릭터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것은 물론,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벌써부터 국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매직울프'의 전단에 들어가 있는 이미지를 카메라 화면에 비추면 영화 속 캐릭터가 3D로 나타나 '그레이'와 함께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매직울프' 앱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구글 플레이 출시 예정).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시즌 2 제작을 전격 확정 지은 기념으로 모바일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에 열기를 더하고 있는 '매직울프'는 올 추석 개봉해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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