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결혼 후연애를 시작하게 된 슈퍼스타와 일반인의 이야기 '메리 미', '러브 찬스' 영상 공개

등록일 2022년03월04일 11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제니퍼 로페즈와 오웬 윌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메리 미'에서 '러브 찬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메리 미'는 선결혼 후연애를 시작하게 된 슈퍼스타 '캣 발데즈'와 슈퍼노멀 수학 교사 '찰리'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공개된 '러브 찬스' 영상은 화려한 일상이 익숙한 슈퍼스타 '캣 발데즈(제니퍼 로페즈)'와 평범한 일상이 전부인 슈퍼노멀 수학 교사 '찰리(오웬 윌슨)'의 영화 같은 첫 만남부터 두근두근 데이트 장면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모두가 바라보는 가운데 '캣 발데즈'의 콘서트에서 그녀와 결혼을 하게 된 '찰리'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 익숙한 '캣 발데즈'의 옆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어색함이 밀려온다. 전 세계를 누비는 '캣 발데즈'는 런던으로 미팅을 하러 가고 '찰리'는 집으로 돌아와 개를 산책시킨다.
 
이처럼 달라도 너무 다른 세계를 살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어느새 '찰리'의 삶에 물들어가며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고 그의 곁에서 '보통 사람'이 된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캣 발데즈'와 행복한 '찰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함을 한껏 끌어올린다. 
 
영화는 서로에게 새로운 '기회'가 된 결혼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과연 두 사람의 설레는 로맨스가 계속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결혼 후연애'라는 독특한 설정에 화려한 콘서트 장면으로 볼거리까지 가득한 영화 '메리 미'는 3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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