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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앰뷸런스', '운명을 건 형제의 질주' 영상 공개... 뜨거운 형제애와 폭발씬

2022년03월25일 10시34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영화 '앰뷸런스'가 4월 6일 IMAX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극중 뜨거운 형제애로 예비 관객들의 특별한 감성을 자극하는 형제 '대니'와 '윌'의 모든 것을 건 위험천만한 질주를 담은 영상이 최초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운명을 건 형제의 질주' 영상은 서로의 도움이 절실한 형제 '대니'와 '윌'의 모습으로 시작되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먼저 지금껏 헌신적으로 살아왔지만 가족 앞에 닥친 위기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 동생 '윌'이 연락을 끊고 지내던 형 '대니'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동생 '윌'은 "형의 도움이 필요해. 아내가 수술을 꼭 받아야 해"라며 간절히 호소하고, '대니'는 동생의 가족과 자신의 미래까지 구제할 수 있는 위험한 제안을 건넨다.
 
이어 LA 도심에 위치한 거대한 은행을 털고 도주를 위해 앰뷸런스를 탈취하는 장면이 속도감 있는 전개로 이어져 스토리적 재미를 유발한다. 수많은 무장 경찰의 추격 속 '대니'는 "내가 널 위험에 빠뜨린 적 있어?"라는 말로 '윌'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앰뷸런스에 탑승 중인 구급대원 '캠'이 "아내도 알아? 당신이 은행 터는 거"라는 말을 전하자 '윌'은 깊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질주의 끝도, 형제의 운명도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가운데 도심 곳곳에서 벌어지는 폭발과 카체이싱이 더해져 흥미로움을 배가시킨다. 과연 두 형제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영화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 '앰뷸런스'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니 빌뇌브,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이크 질렌할이 완벽한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인 가장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인 '어스', '아쿠아맨'의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와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 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씬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만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강렬한 액션까지 담겨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앰뷸런스'는 4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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