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 보다는 종범신? 프야매, 제2전성기 찾은 이유가...

등록일 2012년06월08일 10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종범배 게임 대회로 동시접속자 및 신규 이용자 등 관련 지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의 동시접속자 수가 전주 대비 22% 증가하고 신규 이용자 역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달과 비교하면 1인당 게임 플레이 시간은 47%가량 늘어났으며,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게임 대회에는 참가자 모집 6일 만에 6만 명이 몰렸다.

엔트리브소프트 강상용 프로야구매니저 개발실장은 “한국 프로야구 인기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 이종범 모델 발탁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정식 서비스 이래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게임대회도 이용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달 이종범을 <프로야구 매니저>의 광고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총상금 규모 1억 원을 걸고 '2012년 이종범배 프로야구 매니저 최강자전'을 실시한다고 발표해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한민국 넘버원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최고의 구단주를 선정하는 이번 대회는 6월 14일부터 시작해 7월 28일 종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에서는 최근 90년대 선수카드를 대폭 추가하고 새로운 선수카드 관리 시스템인 ‘선수 능력치 교정 시스템’, 최상위 랭크 ‘마스터’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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