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소셜카지노 게임사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가 자사 캐주얼 신작 게임 ‘빙고헤이븐(Bingo Haven)’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소프트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빙고헤이븐’은 더블유게임즈가 자체 개발 중인 신작 캐주얼 게임으로 유쾌한 소녀 라일리와 그녀의 고양이인 왓슨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토리 중심의 빙고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유저들과 함께 빙고 게임을 즐기며 라일리와 함께 마을의 재건을 목표로 스토리를 이어 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귀엽고 친숙한 캐릭터와 간편한 UI/UX를 통해 40대 이상의 여성 해외 유저를 메인 타겟으로 잡고 있다.
앞서 더블유게임즈는 ‘빙고헤이븐’의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해당 웹사이트에는 게임에 대한 간단한 정보, 스크린샷 등을 포함하여 ‘빙고헤이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의 본격적인 출시 이후에도 업데이트와 이벤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말까지 ‘빙고헤이븐’의 소프트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3년 글로벌 빙고 게임 시장 매출액은 6억 달러(약 8천억원 시장 규모)로 추정되는 가운데, 더블유게임즈는 ‘빙고헤이븐’ 론칭을 통해 유저 저변을 넓히고 캐주얼 게임 영역으로의 서비스 장르를 확장하여 종합 게임사로 성장할 계획이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빙고헤이븐은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층이 쉽고 재밌게 빙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이번 소프트론칭을 통해 유저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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