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이드업 PC 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24년04월26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써니사이드업(SUNNY SIDE UP, 대표 박은현)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 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Little Witch In the Woods)'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마녀들이 모여사는 '루세린 올투'에서 '엘리'라는 견습 마녀가 되어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성장해 나가는 일상 체험형 힐링 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팀(Steam)에서 2022년 5월,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약 120만 회 이상의 누적 위시 리스트를 보유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재료를 채집하고 가공해 포션을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비한 탐험을 수행할 수 있는 신규 테마 '구름 계곡'이 추가됐다.

 

또한 이전 보다 넓은 지역을 복구하고 새로운 주민들의 이사가 가능해진 확장된 마을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물약 조제 시스템을 개편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도감 및 지도 등 콘텐츠를 개선해 보다 나은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써니사이드업 박은현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오랜 시간 동안 개발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만족스럽게 플레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업데이트를 기다려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숲속의 작은 마녀' 스팀 페이지와 X(구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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