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열혈강호(대표 전명진)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와 함께 출시한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열혈강호 30주년을 기념해 1만 병 한정 수량으로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을 통해 판매한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은 화요와 열혈강호, 두 브랜드의 성공적인 콜라보로 인정받으며 출시 이후 빠르게 품절되었다.
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국내 최장수 인기 연재 만화로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를 통해 웹툰화한 ‘열혈강호 리마스터’를 연재 중에 있다.
주식회사 열혈강호는 열혈강호의 IP 사업을 총괄하는 법인으로 연재 30년을 맞아 열혈강호를 무협 콘텐츠에서 메가 IP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월 20일 정식 판매를 시작한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은 하루만에 화요 25 한비광 에디션이 먼저 완판되었고, 화요 41천마신군 에디션 역시 이틀 뒤 완판되었다. 픽업 기간을 초과하여 발생한 소량의 취소 물량 역시 6월 12일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어 공식적인 판매가 완료 되었다.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이기에 기존 에디션에 대한 추가적인 생산은 없을 예정이다.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의 성공적인 완판과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열혈강호와 화요는 <화요 열혈강호 담화린 에디션>을 제작, 5천병 소량 한정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화요 열혈강호 담화린 에디션>은 열혈강호 주인공 ‘한비광’의 연인인 ‘담화린’의 캐릭터가 새겨진 화요 25로, 앞서 출시된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 화요 25 한비광 디자인과 매치되어 소장가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회사 열혈강호 전명진 대표는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이 많은 사랑을 받아 완판되어 기쁘다”라며,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의 성공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열혈강호의 IP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요 열혈강호 담화린 에디션>은 7-8월 중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며, 데일리샷을 통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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