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기] 나이언틱 '포켓몬 고' 최대 축제 'GO Fest 2024: 글로벌' 체험기

등록일 2024년07월18일 09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나이언틱이 13일과 14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Pokémon GO(이하 포켓몬 고)'가 글로벌 빅 이벤트 'GO Fest 2024: 글로벌'을 개최했다.

 

유료 티켓을 구매한 유저만 참여할 수 있었던 GO Fest 2024: 글로벌은 특별한 포켓몬이 등장하고 이벤트 보너스 및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이다.

 

특히 해당 이벤트에서는 특별한 포켓몬을 7km 알에서 부화시킬 수 있었으며 알로라 지방의 환상의 포켓몬 '마샤도'와 포켓몬 고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합체 포켓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집이 곧 사파리

 



GO Fest 2024: 글로벌 기간 동안은 일반 기간보다 기본적으로 포켓몬이 많이 등장해 일반 가정 집에서도 포켓몬 포획은 물론 별의 모래 수집이 원활해 만성 별의 모래 부족자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이벤트였다.

 

물론 포켓볼 등 주요 아이템의 수급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이 필요했지만 13일과 14일은 폭염이 심했던 날로 주변에 포켓스탑이 있다면 향로를 킨 상태로 쉬지 않고 포켓몬을 잡을 수 있었다.

 

날씨 또한 게임 내에서 주기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특정 시간 날씨에서만 만날 수있는 다양한 포켓몬을 만나볼 수 있었다.

 

여기에 나이언틱은 이벤트 기간 동안 평상 시에는 만나기 힘들었던 드래곤 속성의 '짜랑코'의 등장 확률을 높여 짜랑코 성장에 필요한 사탕을 대량 획득할 수 있었다.

 


 

특별한 포켓몬 마샤도 등장
나이언틱은 GO Fest 2024: 글로벌 기간 동안 특별 미션(리서치)을 제공하고 해당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환상의 포켓몬 마샤도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격투와 고스트 타입의 마샤도는 특별 레이드 외에는 잡을 방법이 없는 희귀 포켓몬이지만 GO Fest 2024: 글로벌 유료 티켓 구매자라면 누구나 미션 클리어 시 포획할 수 있게 됐다.

 

특히 GO Fest 2024: 글로벌 기간 동안 리서치를 완료하지 못했어도 리서치가 사라지지 않고 게임에 남아 있으므로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차근차근 클리어하면 마샤도를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 배틀 통해 '네크로즈마(황혼의 갈기)'와 '네크로즈마(새벽의 날개)' 최초 공개
나이언틱은 GO Fest 2024: 글로벌의 2일차인 14일 Pokémon GO에 특별한 레이드를 최초 공개했다.

 

바로 '네크로즈마(황혼의 갈기)'와 '네크로즈마(새벽의 날개)' 레이드이다. 에스퍼 타입의 네크로즈마는 솔가레오와 합체하면 네크로즈마(황혼의 갈기)로 변화하고 루나아라와 합체하면 네크로즈마(새벽의 날개)로 변화하는 특별한 몬스터이다.

 

이번 레이드에서는 네크로즈마가 변신한 상태로 등장해 레이드에서 강력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레이드 승리 시 변신해있던 네크로즈마가 원래의 모습을 드러내는 연출 또한 이번 레이드의 볼거리 중 하나였다. 레이드에서는 네크로즈마만 획득이 가능했다.

 

네크로즈마와 합성하는 솔가레오와 루나아라는 GO Fest 2024: 글로벌 2일차에 모든 유저에게 공개된 신규 리서치에서 두 몬스터의 진화 전 형태인 '코스모그'를 포획할 수 있으며, 추가로 티켓 구매자에게는 솔가레오와 루나아라 중 하나를 선택해 포획할 수 있는 추가 리서치가 공개돼 쉽게 합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