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 소프트웨어 메카닉 액션 게임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글로벌 출하량 300만 장 돌파

등록일 2024년07월26일 11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프롬 소프트웨어가 개발하고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가 유통한 메카닉 액션 게임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이 글로벌 출하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해당 소식을 공식 SNS를 통해 전하며 게임을 플레이 한 게이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은 전작인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정식 넘버링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독립 용병 '621'이 되어 '루비콘 3' 행성에서 발견된 에너지 자원 '코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속 진실을 파헤치게 된다.

 

'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은 프롬 소프트웨어 하면 떠오르는 도전적인 난이도, 메카닉이기에 가능한 역동적이고 속도감 넘치는 전방위 액션, 취향에 따라 파츠를 조립해 나만의 메카닉을 만들고 임무를 수행하는 '어셈블' 시스템 등을 갖춰 매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오랜만에 돌아온 시리즈 최신작인 만큼 신작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던 팬들은 물론, 기존에 '엘든 링' 등 '소울라이크' 장르를 즐겼던 게이머들에게도 색다른 타이틀로 인식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아머드 코어6: 루비콘의 화염'은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 '최고의 액션 게임 상'을 수상했으며, 발매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300만 장이 출하되면서 시리즈의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후속 시리즈나 DLC 등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높다.

 

*관련 기사: [리뷰]'아머드 코어 6 루비콘의 화염', 꺼져가는 IP에 불을 지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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