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플레이가 '소녀전선2: 망명'의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대 전술 RPG '소녀전선2: 망명'은 인기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세계관과 스토리라인을 더욱 확장시켜 기존 시리즈의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소녀전선2: 망명'의 사전예약은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목표치 달성 시 전술인형 '치타'와 함께 ‘액세스 권한’, ‘붕괴 결정 샤드’ 등의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소녀전선2: 망명'은 많은 '소녀전선' 시리즈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한국어 더빙을 새롭게 추가, 한국 팬들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기존의 일본어 더빙 외에도 한국어 더빙이 추가되면서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이야기의 몰입도가 한층 강화됐다. 팬들이 좋아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녀전선2: 망명'은 전작의 2D 그래픽에서 한 단계 발전해 3D 그래픽을 도입하여 캐릭터와 배경, 전투 장면 등 모든 요소가 3D로 구현되어 더욱 실감나는 전투와 화려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게임의 전략적 재미 뿐만 아니라, 시각적 몰입감도 크게 향상됐다.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 중인 '소녀전선2: 망명'의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소녀전선2: 망명'은 지난달 26일 개최된 '도쿄 게임쇼 2024'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수많은 게임사가 참여한 '도쿄 게임쇼 2024'에서 '소녀전선2: 망명'의 독특한 세계관과 깊이 있는 전투 시스템이 공개되었으며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