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진짜 '능력자'인지 1:1로 붙어보자

등록일 2012년07월04일 17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의 자체개발 신개념 액션게임 <능력자X>가 정식 상용화에 이어 금일(4일) 1대 1로 승부를 겨루는 ‘대장전 모드’를 업데이트 했다.

새롭게 추가된 대장전 모드는 자신이 소유한 용병과 상대방의 용병이 1대 1로 대전하여 살아남은 용병이 상대방의 다음 용병과 전투하게 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용병이 최고 용병이 되어 승리하게 되는 1대 1 토너먼트 모드이다.

해당 모드는 최대 3대 3의 인원이 게임에 참가할 수 있으며 한 팀이 다른 팀의 모든 팀원을 이길 경우 라운드 승리가 가능하고 총 3개의 라운드를 먼저 승리한 팀이 최종 승리하게 된다.

또한 이용자들의 계급이 보이지 않도록 해 그야말로 계급장 뗀 진검승부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게임 진행중엔 난입이 불가능하도록 하여 대전 몰입도를 강화시켰다. 

이밖에 본인 차례가 아닌 경우 같은 팀 화면을 관전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한 전략적인 팀플레이도 가능하다.

전석환 NX사업부장은 “대장전 모드는 진검승부를 원했던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드릴 것”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대장전을 통해 <능력자X>의 진정한 액션성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능력자X>의 대장전 모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nx.joycity.com) 및 <능력자X> 미투데이(http://me2day.net/heroes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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