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www.redgem.co.kr)이 7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하반기 업데이트 일정을 공개했다.
7월에는 최대 공격력의 제한폭을 높여주는 ‘한계돌파 Lv4’ 칭호가 추가되어 보다 강력해진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8월 1일, 붉은보석 최초로 전직 클래스가 도입된다. 이번에 업데이트 되는 전직 클래스는 총 다섯 가지 클래스로, 전직을 통해 각 3가지 특성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8월 이후에는 월드통합이 진행되며 월드통합의 대상 서버는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홈페이지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의 의견을 취합하여 결정된다.
11월에는 월드 추가를 진행하며 새롭게 붉은보석을 시작하거나 다시 돌아온 이용자들이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9월 결투 시스템 추가, 10월 사용자 건의사항 반영, 12월 ‘변화의 물결 시즌 5’ 등 굵직한 업데이트가 2013년까지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붉은보석 마케팅팀의 김용식 팀장은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꾸준히 성원을 보내온 이용자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발전하는 붉은보석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가지 직업을 동시에 사용하는 변신 시스템과 쉽고 간편한 액션성이 돋보이는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붉은보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 홈페이지(www.redge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