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웹게임 <킹덤즈>가 공개서비스 1개월도 채 안돼 새로운 서버를 추가하는 등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실시간 대규모 전략전쟁 웹게임 <킹덤즈(개발사 CJ게임랩,대표 정운상)>가 새로운 서버인 ‘라일리쉬”를 오픈했다고 금일 밝혔다.
'킹덤즈'는 기존 중국산 웹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100개 이상의 대규모 부대를 운용하여 최대 200만 대군을 통솔하면서 실시간으로 긴박감 넘치는 전쟁을 즐길 수 있는 전략전쟁 웹게임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14일 공개서비스 후 <킹덤즈>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과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버를 열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신서버 오픈과 함께 새롭게 추가되는 델파인 문화권(*게임 내 4대문화권 중의 하나)의 신규 캐릭터 ‘프레야’ 여왕의 일러스트도 공개했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킹덤즈>는 오픈 후 부터 지금까지 유저들의 크고 작은 의견들을 소중히 검토 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이다”라며 “향후에도 각 문화는 물론 동맹간 대결, 새로운 PVE 시스템 추가 등의 콘텐츠도 준비중이고 이를 통해 <킹덤즈>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웹게임의 대표주자로 공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킹덤즈>의 신서버 추가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약 20일간 추가 확장 영지 수만큼 넷마블 캐쉬와 게임머니인 다이아몬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또 유저랭킹 TOP 30, 동맹랭킹 TOP3의 동맹 맹주와 전체 동맹원에게도 총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넷마블 캐쉬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킹덤즈>의 추가서버 오픈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킹덤즈>의 공식 홈페이지(
http://kingdoms.netmarble.net)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