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TCG '카트테' 대만 진출 계약 체결

등록일 2012년07월13일 11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크루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택승)는 금일(13일), 개발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과 온네트(대표 홍성주)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전략 카드게임 ‘카르테’가  대만의 온라인 게임 회사 ‘M-etel’와 <카르테>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을 개발한 엔크루엔터테인먼트와 온네트, 그리고 ‘M-etel’은 카르테의 성공적인 대만 서비스를 위한 제반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카르테>의 대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 ‘M-etel’은 1997년 설립된 대만의 중견 게임 퍼블리셔로서, <드라고나>, <레이시티>, <소요온라인> 등 중국과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을 다수 서비스하고 있다.
 
<카르테>는 치밀한 전략성이 돋보이는 전략 카드 게임으로서, 국내외 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글로벌 통합 서버를 열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신개념 글로벌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게다가 <카르테>의 글로벌 통합 서버에 유입된 다수의 대만 유저들이 <카르테>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카르테>의 대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온네트 퍼블리싱본부 허진영 본부장은 “<카르테>는 글로벌 통합 서버에서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게임성과 전략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대만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TCG의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르테>의 다음 게임 페이지(http://carte.game.daum.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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