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 게임회사 최초 순수 문학 공모전 실시

등록일 2012년07월13일 11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나우콤(대표 서수길)은 교육 전문 출판사 교학사(대표 양철우)와 함께 '제1회 어린이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 문학상 공모전'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워 줄 창작 동화를 모집하며, 신인 및 기성 작가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마감은 오는 9월 28일까지이며, 대상 수상작에게는 1천만원이, 우수상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대상 수상작은 교학사에서 책으로 출간 될 예정이다.

신민호 게임사업본부장은 "게임회사에서 게임시나리오 공모가 아닌 국내 순수 문학 공모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테일즈런너가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인 만큼 작가 발굴을 통한 국내 어린이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생산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우콤 어린이 문학상의 최종 수상작은 심사를 통해 11월 15일 발표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www.talesrunner.com)와 교학사(www.kyohak.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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