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발매된 PSP용 '삼국지8' 소프트에 실제로는 '삼국지7'이 들어 있다는 루머가 사실로 확인됐다.
코에이테크모게임즈는 13일 공지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고 제품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이미 구입한 유저들에게는 추후 삼국지8로 교환해 줄 것을 약속했다.
PSP용 삼국지8은 PC용으로 나왔던 게임을 컨버전한 것으로 그래픽 강화, 시스템 보완 등으로 삼국지 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받아 왔다.
현재 삼국지8 교환 및 재판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측은 "일정이 정해지는대로 공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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