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폭주' 퀸스블레이드, 하루만에 바로 공개서비스 돌입

등록일 2012년07월13일 16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www.liveplex.co.kr)는 자체 개발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공개 서비스(OBT)를 금일 오후 6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퀸스블레이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사전공개서비스를 시작, 동시접속자가 준비한 2개 서버의 한계 수용 인원에 도달하는 등 많은 사용자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용자의 증가에도 게임 시스템의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당초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13일 오후 6시를 기해 공개서비스로 전환하게 되었다는 것이 라이브플렉스 측의 설명이다.

또한, 라이브플렉스는 사용자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공개서비스 전환과 함께 곧바로 신규 서버를 추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러한 증가폭은 주말을 지나면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퀸스블레이드’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8월 8일까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참여해 캐릭터 레벨 및 계급 상승, 길드 가입 등 주어진 미션을 성공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컴퓨터, 아이패트, 모니터,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던전 참여를 통해 귀여운 퀸스블레이드 피규어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 회원 8천명에게는 가맹 PC방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많은 사용자분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빠른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 드린다. 다양한 게임의 재미 요소와 풍성한 프로모션으로 사용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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