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성우 서유리, LOL 섬머캠프 진행자로 나선다

등록일 2012년07월16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 http://leagueoflegends.co.kr)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섬머 캠프와 관련해 특별한 플레이와 방송을 준비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금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는 'LoL' 특별 방송 '여기는 섬머 캠프'를 진행한다. '여기는 섬머 캠프'는 'LoL'의 인기 성우인 서유리가 라이엇 게임즈 커뮤니티 팀의 ‘룬테라’와 함께 방송 진행자로 나서 플레이어들과 게임을 함께 플레이 하는 형태의 방송이다.

해당 방송은 섬머 캠프의 시작을 기념해 지난 7월 6일(금) 진행된 ‘특별전’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성원에 따라 정규 편성된 것으로 관심있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앞서 특별전 당시에는 방송의 동시 시청자 수가 1,3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여기는 섬머 캠프’ 방송은 총 3시간 이상의 게임 플레이로 구성되는 만큼 구성도 다양하다. 성우 서유리와 4인의 GM이 한 팀을 이뤄 랜덤으로 선발된 LoL 플레이어와 게임실력을 겨루는 것은 물론 특별히 초대된 게스트와 플레이어가 한 팀을 이뤄 서유리와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해당 방송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전문 코스프레 팀 ‘Team CSL’ 소속으로 'LoL'의 아리, 소나 챔피언을 코스프레 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에키홀릭’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에키홀릭의 경우 평소 'LoL'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기에 성우 서유리와의 실력 대결에 기대가 모인다.

라이엇 게임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 권정현 이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섬머 캠프는 그야말로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든 플레이어가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라며, “이번 특별 방송 또한 성우 서유리는 물론 라이엇 게임즈 직원, 인기게스트 등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플레이어와 소통하고 재미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금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여기는 섬머 캠프’ 첫 회 방송은 아프리카TV, 서유리 방송국(http://afree.ca/rosenabi)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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