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 내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이번 2편에는 '검은 발키리'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검은 발키리'는 '이미르' 대륙에 '라그나로크'를 일으키려는 타락한 '에인헤랴르' 집단이다.
게임의 메인 퀘스트를 따라 가다 보면 '검은 발키리'와 마주하게 되고, 이를 처치할 경우 '검은 발키리' 탭이 활성화 되며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증표를 등록하면 다른 '검은 발키리'에 대한 정보와 단서 그리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검은 발키리' 메뉴에서는 현재 처치할 수 있는 '검은 발키리'들의 단서, 획득 가능 보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제공된 단서를 통해 직접 그들을 추적하고 소탕해야 하며, 전투에서 승리해야만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검은 발키리'들은 디버프와 회피기를 사용하므로 PVP처럼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전투에서 승리했다면 획득한 증표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연결된 모든 '검은 발키리'를 처치하면 룬 활성화로 추가 능력치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9천 년마다 반복되는 세상의 종말 '라그나로크'가 일어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국내 게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무기 및 장신구 등 최상위 등급 아이템을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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