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주선 온라인(이하 주선)'에서 금일(19일), 역대 최대규모의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지난 2010년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주선'은 클릭 하나로 사냥과 이동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을 탑재해 게임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특히, 주인공 백무결과 매화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유명 인터넷 대작 소설 <주선>을 원작으로 한 만큼 스토리가 탄탄하며 동양적인 색채와 화려한 이펙트 효과는 무협게임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주인공 백무결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500년 전 과거로 떠나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먼저 기존 6명에서 최대 25명까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초대형 인스턴스 던전이 추가된다. 최상급 의뢰 퀘스트를 통해 경험할 수 있으며 공략 시 윤회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윤회주’, 적용 즉시 경험치 획득이 가능한 ‘태극내단’ 아이템 등 파격적인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새로운 종족인 인간족 ‘화륜파’와 환족 ‘카린’이 등장한다.
고대부터 인간 세상을 수호한 3대 정파 세력 중 하나인 인간족 ‘화륜파’는 각종 진법과 화염의 영혼으로 수련해 화려한 불꽃 같은 스킬이 특징이다.
또 과거 제왕이라 불리던 환족 ‘카린’은 권풍과 호랑이 같은 기세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며, 치열한 전투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새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업데이트된 신규 콘텐츠들은 게임내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할 핵심 콘텐츠로서 강력한 묘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던전 플레이 등 다양한 전투 체험과 함께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늘부터 4종의 이벤트를 실시해 다양한 혜택 마련에 나선다.
오는 8월 2일까지 신규 가입한 이용자 전원에게 '프린스 보물 상자' 아이템을 일괄 지급하며 5일까지 아이템 강화에 성공하면 타 아이템을 강화시킬 수 있는 ‘혼원천정’ 아이템 등을 지급한다.
또 8월 8일까지 경험치가 3배, 아이템과 게임머니 획득률이 2배로 증가하고 신규 종족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인스턴스 던전에서 플레이 할 경우 20만원 상당의 넷마블 캐쉬와’ 탈 것(소환수)’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선 온라인'공식 홈페이지 (http://www.zu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