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얼굴만 보고 선발한것이 아니다

사이퍼즈 '미소녀 게임단' 창단, 8월 중 공식활동 시작

등록일 2012년07월30일 15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출중한 미모와 게임실력을 갖춘 ‘미소녀 게임단’이 ‘사이퍼즈’에 나타났다.

(주)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사의 인기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의 공식 홍보대사 ‘미소녀 게임단’의 창단식을 진행하고,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지난 6월 약 열흘간 진행된 ‘미소녀 게임단’ 공개모집을 통해 약 200여 명의 여성참가자가 지원했고, 네오플은 서류심사와 유저투표, 지원자의 게임실력을 평가하는 오디션 등을 통해 각기 개성 있는 매력의 여성 게이머 8인을 최종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유저 중 선발된 게임코치를 통해 ‘사이퍼즈’와 관련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되며, 오는 8월 중 서울 및 전국 주요지역의 PC방 투어 및 온라인 방송 활동을 통해 ‘사이퍼즈’ 유저들에게 공식적인 첫 인사를 할 계획이다. 특히 8월 26일에 예정돼있는 ‘사이퍼즈 PC방 최강전’ 결승전에서는 본선 진출팀과의 이벤트 매치를 통해 실력을 뽐낸다.

네오플의 ‘사이퍼즈’ 서비스를 총괄하는 이정헌 실장은 “미소녀 게임단은 미모뿐만 아니라 게임실력이 수준급인 열혈 여성유저들로 구성돼있다”며, “이들이 가진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유저들과 실질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퍼즈’의 공식 홍보대사 ‘미소녀 게임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국내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5년 만에 공개한 신작 ‘사이퍼즈’는 3D 액션에 실시간 전략요소(RTS, Real Time Simulation)가 가미된 AOS(Aeon Of Strife)장르의 게임으로, 8만 명이 넘는 높은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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