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와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무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 ‘연운(Where Winds Meet)’의 글로벌 공식 출시일을 발표했다. ‘연운’은 오는 11월 15일 PC 및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5) 버전으로 글로벌 공식 출시된다. ‘연운’은 현재 스팀 및 에픽 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을 진행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도 사전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5 한정 예약 패키지도 출시되었으며, 외관 3종 세트 및 플레이스테이션 전용 프로필 배경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글로벌 기대작 ‘연운’은 중국 역사상 가장 큰 혼란을 겪었던 오대십국 시기를 배경으로 한 정통 무협 RPG 게임이다. 20여개의 개성 넘치는 지역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오픈월드 체험도 제공한다. 연운의 세계에는 1만명이 넘는 NPC가 등장하며, 이들은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상호작용하며, 우정을 쌓거나 적대 관계로 돌아서기도 한다.
‘연운’은 전통 무술의 정통 초식과 판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무협 액션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와 무술, 문파를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폭넓은 수용성을 갖춘 전투 시스템과 다양한 플레이 난이도 설계는, 스토리 중심의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는 물론, 도전적인 ARPG를 선호하는 고수들까지 높은 만족도를 제공한다. 글로벌 기대작 ‘연운’은 한국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