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야심작 '프리스타일 풋살' Pre-OBT 일정 공개

등록일 2012년08월10일 18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JCE(대표 송인수, http://www.jceworld.com)는 금일(10일), 자사의 인기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프리스타일 풋살’ 의 Pre-OBT 를 오는 15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프리스타일 풋살’ 업데이트에 앞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마련을 마련하기 위해 이틀간의 장시간 점검을 진행하는 등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프리스타일 풋살’의 Pre-OBT는 8월 15일 광복절 오후 2시부터 실시된다.

‘프리스타일 풋살’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새로운 4:4 모드로, 볼 소유 시간과 역할이 기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풋볼보다 작아진 그라운드로 포지션별 부담을 약화시켜 과감한 공수 가담이 가능하고, 그라운드를 둘러싸는 벽이 존재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공격 루트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캐릭터와 공의 충돌 상황을 100%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물리엔진 V2.0 탑재로, 공이 날아온 세기와 각도, 캐릭터의 충돌 부위에 따라 공의 낙하지점이 다양해지며 한층 더 현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합리적인 매칭을 위해 ‘ELO’ 시스템을 도입하고, 플레이의 목적성과 재미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래더 시스템과 리그 시스템을 추가한다.

김명수 <프리스타일 풋볼> 사업부장은 “’프리스타일 풋살’은 프리스타일 풋볼이 마치 신규 게임을 준비하듯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방대한 규모의 업데이트. 더욱 안정된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부득이 장시간의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용자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살‘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 내용은 <프리스타일 풋볼> 공식 홈페이지(http://fsf.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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