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날개 단 위메이드, 새로운 모바일 강자로 급부상

등록일 2012년08월13일 16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주)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의 '게임하기'를 통해 선보인 모바일 게임 신작 3종이 출시 2주 만에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 무료 앱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일긴몰이중이라고 금일(13일 ) 밝혔다.

12일 기준, 위메이드의 3종 게임의 일일사용자 수는 3D SNG <바이킹 아일랜드> 10만 명, 멀티댄스게임 <리듬스캔들> 12만 명, RTS <카오스&디펜스> 10만 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구글플레이(play.google.com)가 발표한 지표에서 위메이드 3종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 기록 달성과 함께 새 무료 애플리케이션 운로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바이킹 아일랜드>는 매출 애플리케이션 순위에서도 4위까지 오르며, 차기 SNG 왕좌로서의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바이킹 아일랜드>는 기존 SNG 의 건물건설, 마을 꾸미기 기능뿐 아니라, 완성도 높은 3D 그래픽 속에 캐릭터 요소, 던전 전투, 업그레이드 된 소셜 기능 등을 선보이며, 콘텐츠의 질을 한 단계 향상 시킨 웰메이드 SNG로 평가 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바이킹 아일랜드>의 초반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저사양 스마트폰 지원, 대규모 업데이트, 대대적인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위메이드는 올해 하반기 자회사 조이맥스를 통해 확보한 약 10여 종에 달하는 모바일 게임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조이맥스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실크로드 워>을 비롯해 <에브리팜2>, <에픽아일랜드>, <까페스토리아 모바일>, <브레이브스>, <미니게임> 등 약 10여 종 이상의 신작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측은 "위메이드의 수준 높은 콘텐츠에 성공 자신감을 더해, 하반기에는 폭넓은 이용자 층을 공략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새 시장의 신흥 강자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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