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캡콤의 대표 IP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을 미국, 일본을 포함한 151개국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조이시티와 애니플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전략 중심의 실시간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붕괴된 도시 속에서 생존자들과 함께 거점을 건설하고, 자원을 확보하며, 크리처와 맞서 싸우게 된다. 그 과정에서 레온, 클레어, 질 등 원작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싱글 플레이, 퍼즐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생존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아마노 요시타카가 오리지널 크리처 ‘모르템(Mortem)’ 디자인에 참여해 바이오하자드 특유의 공포와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장은 “원작의 긴장감과 전략 게임의 깊이를 결합해 기존 ‘바이오하자드’ 팬과 신규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자 했다.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이시티는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151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한국, 대만 등 일부 지역은 2026년 초 선보일 예정으로 현지 이용자 특성에 최적화된 마케팅과 서비스 준비를 거쳐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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