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플랫폼에서 사전예약 개시

등록일 2025년11월21일 14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GRYPHLINE)이 자사의 3D 실시간 전략 RPG '명일방주: 엔드필드'의 사전예약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인기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프로젝트로 탐험·실시간 전투·기지 건설 요소가 결합된 3D 전략 RPG다.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에서 사전예약을 진행중인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사전예약자 수 2500만 명을 돌파하며 예상 목표의 75%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사전예약 수가 3500만 명을 돌파할 경우 5성 오퍼레이터 '스노우샤인'과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 10개가 추가로 지급되는 등 참여만으로도 풍성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공식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가 500만 명을 돌파하면 5성 무기 '최후의 메아리'와 기초 헤드헌팅 허가증 5개가 지급된다.

 

유저들은 사전예약과 커뮤니티 참여만으로도 고급 등급 오퍼레이터와 무기, 헤드헌팅 재화를 획득할 수 있어 정식 출시 이후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2024년 PC 테크니컬 테스트와 2025년 1월 1차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발전된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Anime Expo, Japan Expo, Gamescom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서도 공개돼 주목받았다.

 

28일부터는 2차 베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6성 캐릭터 '아델리아', '라스트 라이트', '포그라니치니크' 등 총 9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등장하고, 콤보 스킬, 보스전 개선 등 전투 전반의 밸런스가 조정됐다.

 

현재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PlayStation5, 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개발중이며, 2026년 초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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