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게임 축제 ‘AGF(AnimeXGame Festival)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킨텍스에서 지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행사에서 밸로프는 자사 대표 IP인 ‘라스트오리진’과 ‘소울워커’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PD와 개발진, 운영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이용자들과 만나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념품 증정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 부스에서는 지난 8월 공개 후 큰 인기를 끌었던 ‘라스트오리진×소울워커’ 컬래버레이션 일러스트, 향후 게임 내 공개 예정인 신규 시안, 그리고 밴드 콘셉트 포토존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라스트오리진 OST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이용자와 관계자가 직접 교류하는 소통형 콘텐츠는 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장에서는 ‘럭키 드로우: 행운을 잡아라!’ 컬래버 이벤트, 라스트오리진 7주년 콘서트 프리뷰, AGF 전용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팬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밸로프 관계자는 “올해 AGF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현장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라스트오리진과 소울워커를 중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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